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지하철 6호선 (문단 편집) === 계획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2기 지하철 계획)] [youtube(JfuNZJgnjoQ)] [[파일:attachment/서울 지하철 6호선/6호선노선계획.png]] ▲ 이 사진에서 '신내역'은 지금의 경춘선, 6호선 신내역이 아닌 [[봉화산역]]이다. 지금의 [[신내역]]은 사진에서 '[[신내차량사업소|차량기지]]'이다. 또 신사 → [[응암역]], 불광공원앞 → [[독바위역]], 가좌 → [[새절역]], 용산공원 → [[녹사평역]], 한남 → [[한강진역]], 석관 → [[돌곶이역]], 묵동 → [[화랑대역]] 등의 차이도 있다. [[2기 지하철 계획]] 초창기(1983년)의 7호선은 연신내-응암-수색-동교(홍대입구)-공덕-삼각지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현 6호선의 서부 구간과 유사했다. 1988년 계획에서는 삭제됐다가 1989년 최종 계획에 동부 구간도 채로 다시 등장하여 6호선 건설이 확정됐다. 이렇듯 6호선은 당초 계획에서 노선 조정이 꽤 많이 이루어졌다. 우선 원래 계획상으로는 [[디지털미디어시티역]]에서 [[효창공원앞역]]까지 구 [[용산선]] 선로를 그대로 활용해 지상으로 운행할 계획이었지만, 비슷한 시기 계획된 [[수도권 전철 경의선|경의선 복선전철]]과 [[인천국제공항철도]]가 용산선을 지나기로 결정되면서 [[대한민국 철도청|철도청]]이 지하철의 용산선 경유를 거부했고, 결국 6호선은 [[월드컵경기장역(서울)|월드컵경기장]]과 [[합정역]]을 거쳐 우회한다. 이때 지금처럼 [[합정역]]으로 크게 우회하는 안과 [[월드컵북로]]를 따라 [[홍대입구역]]과 [[와우산]]을 관통해 작게 우회하는 안이 나왔으며, 더 많은 지역을 역세권에 포함시키기 위해 전자로 확정된다. 또한 원래 계획상으로는 [[한강진역]]을 지난 후 지금처럼 [[버티고개역]]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직진해 [[동대입구역]]-[[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]](당시 동대문운동장역)-[[종로5가역]] 순으로 지난 후 [[창신역]]으로 향할 예정이었다. 그러나 이러면 종로5가역 부근에서 급곡선을 돌아가야 한다는 점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과도하게 많은 노선이 모여 혼잡이 우려된다는 점 때문에 현재의 선형으로 정했다. 이때도 지금처럼 [[버티고개역]]에서 [[창신역]]까지 직선으로 뚫는 안과 원래 계획에서 [[종로5가역]]만 포기하고 나머지 구간은 그대로 살리는 안이 나왔다. 후자는 첫 번째 문제점은 해결되지만 두 번째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으므로 전자로 결정했다. 1호선과는 종로5가역 대신 [[동대문역]]에서 6호선 [[동묘앞역]]과 환승하는 것으로 정해졌으나, 6호선 개통 직전에 동대문역 환승 계획을 철회했고, 대신 1호선 동묘앞역이 새로 지어졌다. 마지막으로 원래 6호선의 서쪽 종점은 [[연신내역]]이 되고 연신내역 북쪽 지하에 회차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었다. 하지만, 그 위에 주택가가 있어서 소음 및 진동 피해 우려가 제기되어 현재와 같은 단방향 순환선([[응암순환선]])이 됐다. 이때도 지금처럼 단방향 순환선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회차 문제를 해결하는 안과 노선을 북쪽 진관동으로 연장해 진관동에 회차시설을 만드는 안이 나왔다.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성, 경제성, 시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전자를 선택했다. 그 외에도 [[마포구청역]]에서 [[합정역]]까지는 [[월드컵로]](당시 합정로)가 좁아 민원을 줄이기 위해 단선복층(상하행 터널을 구분하고 그 터널을 다른 높이에 두는 것) 구조를 검토했으나, 결국 현재와 같이 일반적인 상하행 통합 터널이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